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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경비/호주여행비용/호주여행예산/호주여행환전

호주

by ssopee 2019. 8. 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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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호주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체험, 푸르른 해변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액티비티와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호주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예산을 어떻게 짜고 계획해야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알찬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합니다!

 

1. 항공권 예매

한국-호주(시드니)기준 왕복 항공권

항공권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땡처리부터 시작해서 국적기 공홈에서 예약하는 것 까지 가격차이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서칭을 잘하셔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에 오시려면 중간중간 경유 장소가 많습니다. 조금 저렴한 비행기를 이용해서 여러나라를 잠시 경험해 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계절이 반대이므로 겨울이 성수기 입니다.(12월-2월까지)성수기때 항공권이 당연히 비싸겠죠? 

보통 직항으로 오시면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100만원 내외로 오실수 있습니다.

 

2. 숙소

에어비앤비나 아파트먼트형 호텔을 추천합니다.

호주는 일단 특별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고(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고깃값이 저렴하므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해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으면 한층 더 편리하겠지요.

대략 1인 하루비용 100-150 AUD(8만 원~15만 원 정도)입니다. 

 

3. 엑티비티, 투어 비용

호주는 나라가 크고 자연환경이 방대하다 보니 개인적인 생각엔 장기여행이 아니시라면 투어로 일정을 잡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해양 스포트를 비롯해 많은 액티비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하기 나름이겠지만 액티비티와 투어 비용을 합치면 꽤 많은 비용이 소모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예) 여행사에 따라 약간씩 다릅니다. 

-시드니-

포트스테판 샌드보드 + 돌핀크루즈 +사막투어 = 약 10만 원

블루마운틴 에코랜드  +페더데일 동물원 + 페놀란 동굴 = 약 12만 원

시드니 스카이다이빙 = 약 20만 원

하버브리지 클라이밍 = 약 25만 원

 

4. 식비 기념품

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 식비는 아침은 조식으로 해결하고 중간에 간식으로 커피 , 점심 사 먹고 저녁으로 장 봐서 숙소에서 해결하는 것이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호주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특히 외식비) 커피 한잔 가격(4-5 AUD 3000-4000원 그나마 제일 저렴합니다.)이고 점심으로 이곳 음식 햄버거나 파스타 피시 앤 칩스 등등을 먹는다고 할 때 대략 15-20 AUD입니다. 

기념품 쇼핑하고 저녁 장을 본다면 하루에 100 AUD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5. 교통비

어느 도시나 시티 정도는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만(저는 걷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도 페리, 버스, 트레인을 할 일이 있습니다.

교통비도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비싼 편입니다. 택시는 너무 비싸서 우버 앱을 받으셔서 필요할 때 타시면 유용합니다.

시티투어를 신청하시면 따로 지급하실 일이 없으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카드를 충전하셔서 다니는 것이 편합니다.

시드니를 예로 들면 오팔 카드(OPAL) 하나로 전부 타실수 있습니다.

시드니 오팔 카드는 하루 15.8 AUD이상 사용 시 이후 무료이고 일요일 하루는 2.7 AUD로 시드니 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60분 내에 환승할인등이 있습니다. 충전장소와 살곳은 곳곳에 많아서 쉽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오팔 카드 앱을 이용해서 잔액이나 장소 등 조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6. 여행자 보험

해외에서 아프거나 사고가 일어났을 때를 대비하여 드는 것인데 사실 장기여행이 아니라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알아보면 일주일에 10000원~15000원 정도로 저렴하니 꼭 찾아보고 들어 놓고 가면 편안한 여행 하실 수 있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할 때는 갑니다! 경험은 언제나 좋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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