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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항공권/호주항공사/호주환율/호주환전/호주화폐

호주

by ssopee 2019. 8. 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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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호주 여행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것이 항공권 구입입니다.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과 함께 호주 국내 여행을 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호주 항공사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호주 환율과 환전 화폐단위까지 세부계획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호주 항공권

 

항공권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결국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성수기 티켓이 더 비싸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경유해서 티켓을 구매하면 최소 40만 원선에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호주는 10시간 이상을 비행하기 때문에 직항을 많이 선호하시는데요.

최소 6개월에 티켓을 구매하시는 것이 저렴합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곳은 스카이스캐너입니다.

날짜별로 최소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비행상태까지 모든 정보도 알아볼 수 있어서 편합니다.

하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저는 서칭 한 뒤 보통 공홈에 가서 구입합니다.

마일리지 적립 100%(이코노미)를 원하시면 공홈이 마음 편합니다. 혹시나 모를 예약 변경부터 시작해서 번거로움이 절반 줍니다.

 

2. 호주 항공사

 

*콴타스항공(QANTAS)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아시아나 대한항공 정도 되는 호주 대표 항공사입니다.

세계에서 꽤나 오래된 항공사에 속하며 서비스 품질도 만족입니다.

다른 호주 저렴이 항공사에 비하면 지연도 거의 없습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VIRGIN AUSTRAILIA)

콴타스와 마찬가지로 호주를 대표하는 항공사입니다.

오세아니아 지역을 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지연이 있긴 하지만 서비스 품질 또한 콴타스를 버금가는 항공사라 할 수 있습니다.

 

*젯스타 (JET STAR)

호주 저가 대표 항공사입니다. 싱가포르와 콴타스가 합작해서 만든 항공사인데요. 저가 항공사답게 모든 서비스가 유료이긴 하지만 저렴하고 운행 노선 또한 많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항공사입니다.

 

*타이거항공 (TIGER AIR)

젯스타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호주 저가항공사입니다. 젯스타와 마찬가지로 모든 서비스가 유료이지만 워낙 저렴한 게 메리트입니다. 지연이 많이 되기로 악명 높지만 그래도 저렴이가 메리트인 항공사입니다.

 

3. 호주 달러, 화폐단위, 환율

 

호주 지폐는 물에 젖지 않는 플라스틱 화폐입니다.

요즘 환율이 700원 후반에서 800원 초반대로 왔다 갔다 하는데요.

(800원 기준으로)

100달러 = 80000원

50달러 = 40000원

20달러 = 16000원

10달러 = 8000원

5달러 = 4000원

이고 아무래도 작은 단위의 지폐가 많이 쓰인답니다.

 

다음은 동전입니다.

5센트 = 40원

10센트 = 80원

20센트 = 160원

50센트 = 400원

1달러 = 800원

2달러 = 1600원

사실 동전을 많이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무겁기도 해서 동전을 따로 모아 한 번에 지폐로 바꿔 사용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동전을 한국에 가져가도 환전 불가한 거 아시죠?

여행 가셔서 동전 다 쓰고 오시길 바랍니다.

 

경제적인 세부계획도 잘 세워서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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