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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오늘은 호주 여행 일정 코스 추천 3번째, 예술과 현대적인 조화로움이 너무나 아름다운 "브리즈번"입니다.

광활한 자연과 함께하는 예술의 도시이며 다른 도시보다도 다양한 갤러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강변과 인공해변 중간중간 낭만적인 거리공연은 브리즈번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지금부터 브리즈번에서 꼭 가봐야 할곳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1. 브리즈번시티

(1) 시청

고풍스러운 건물이 인상적인 시청입니다.

시청에 가면 무료투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청 내에 박물관과 시계탑이 있는데 신청하면 무료로 투어 가능합니다.

 

(2) 퀸 빅토리아 스트리트몰

여행하면 쇼핑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상점들과 레스토랑, 그리고 쇼핑센터가 모여 있습니다.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 또한 빠질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3) 보타닉 가든

시티 중심엔 산책하기 좋은 식물원이 있습니다.

여행 중 기분 좋게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연중무휴이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4) 아트갤러리

브리즈번은 예술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퀸즐랜드 아트 갤러리와 모던 아트 갤러리가 있으니 전시와 미술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관람 추천합니다.

 

2. 사우스뱅크

브리즈번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관광명소입니다.

브리즈번 강을 따라 조성된 도심공원이며 주말에는 수공예 마켓 등이 열립니다.

알록달록 브리즈번 BRISBANE 글씨 조형물은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또한 도심 안에 해변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해변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브리즈번에서 사랑받는 인공해변입니다.

가방 안에 수영복은 필수입니다^^

 

3.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세계 최대의 코알라 보호구역으로 코알라를 안고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명소로 유명합니다.

브리즈번에서 11킬로 떨어져 있으며 코알라 이외에도 호주 토종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중무휴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9~오후 5시까지 입니다.

 

4. 쿠사 전망대

브리즈번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시티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 버스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정말 아름다운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보실 수 있고 주변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있는 레스토랑도 있으니 풍경을 보면 식사와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추천입니다.

 

5. 포엑스 브루어리 (포엑스 맥주공장)

호주를 대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입니다.

맥주를 만들고 시음까지 할 수 있으니 맥주를 사랑하는 분이 시라면 꼭 들려 보시길 추천합니다.

 

6. 잇 스트리트 마켓 (EAT STREET MARKET)

사우스뱅크에서 약 1시간 정도 페리를 타고 이동합니다. 금 토 일에만 열리고 각 나라의 여러 음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거리공연도 진행되니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카드로만 술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