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호주 남부의 중심도시이자 교통의 요지인 '애들레이드'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호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고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통,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계획도시인만큼 여행하기에 매우 적합한 도시입니다. 애들레이드는 덥고 건조한 여름과 겨울에는 시원하고 강수량이 감소하는 지중해 기후입니다. 오는 날짜에 맞춰서 준비하고 오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애들레이드'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들을 소개합니다.
1. 애들레이드 시티
(1)빅토리아 광장
애들레이드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다녀간 후 만들어진 분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트램과 버스가 출발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2)런들몰
여행 중 쇼핑은 절대 빠질 수 없습니다. 레스토랑과 카페 각종 상점들이 즐비해 있는 곳입니다. 특히 런들몰의 마스코트인 돼지 조형물과 사진도 찍고, 거리 공연도 자주 열려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거리입니다.
(3) 노스 테라스와 보타닉가든
아트갤러리와 박물관, 애들레이드 대학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여러 가지 아름다운 식물과 산책할 수 있는 좋은 보타닉가든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4) 세인트 피터스 성당
웅장한 고딕 양식의 세인트 피터스 성당은 아름다운 스테인 글라스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특히 밤이 되면 더욱 그 빛을 발하는데요. 조명이 성스럽게 비친 성당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센트럴 마켓
호주 남부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입니다. 호주의 문화와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식재료 구입과 즉석에서 시식도 할 수 있어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140년 전통의 시장이고 그동안 계속 이어져온 가게들도 있다고 하니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일요일 월요일 휴무입니다.)
3. 토렌스 강
애들레이드 중심을 잔잔하고 흐르고 있는 강입니다. 피크닉과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자전거를 빌려 리니어 파크에서 헨리 비치까지 가는 여정도 추천입니다.
4. 한도르프 마을과 바로사 벨리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독일 정착 마을로 이민자들의 땅에서 독일인들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예쁜 마을입니다.
바로사 벨리는 애들레이드의 유명한 와이너리로 호주 와인의 50%를 생산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니 일일 데이투어로 추천합니다.
5. 글레넨그 비치
애들레이드에서 클래식한 트램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도착하는 글레넨그입니다.
호주다운 아름다운 비치이며 곳곳에 서핑이나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해변 옆으로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있으니 해변을 바라보며 멋진 식사도 추천합니다.
6. 캥거루 아일랜드
호주에서 3번째로 큰 섬으로 호주 토종 야생동물(캥거루, 코알라, 왈라비, 바다사자, 바늘두더지 등등)들로 가득한 섬입니다.
섬 3분의 일이 국립공원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을 만큼 아름다운 섬입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꿀벌 보호구역이 있어서 꿀이 유명하며 데이투어와 장기간 여행을 한다면 캠핑 투어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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