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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타즈매니아여행/타즈매니아(타즈마니아)/호바트

호주

by ssopee 2019. 8.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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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트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호주의 숨겨진 보물 태즈메니아입니다.

면적은 남한 면적만큼이지만 인구는 50만밖에 안 되는 남극에서 제일 가까운 도시이며 섬의 대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아주 천국 같은 곳입니다.

태즈메니아는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져 있고 동부 쪽은 해안가의 아름다움을 서부 쪽은 웅장하고 광활한 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태즈메니아를 소개해 드릴게요.

 

1. 마운트 웰링턴

호바트 근교의 가장 유명한 산으로 트레킹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차로도 정상까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호바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날이면 눈 쌓인 웰링턴도 느낄 수 있습니다.

 

2.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1) 와인글라스 베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와인글라스 잔같이 생겼다고 해서 와인 글라스 베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고래를 잡았던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슬픈이야기지만 고래를 작살로 찌르면 바닷물이 피로 물들어서 와인 색처럼 보여서 와인글라스 베이라도 합니다. 

 

3. 포트아서 감옥

영국의 중범죄자들의 감옥이자 유배지입니다.

감옥 옆쪽으로는 수심이 깊은 바다와 깊고 깊은 숲 속이 있어서 감옥으로 적합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커서 투어로 4시간 정도 걸리고, 밤에는 고스트 투어도 할 수 있습니다.

감옥이지만 감옥 같지 않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4. 베이 오브 파이어즈

태즈메니아 동부 해안의 아름다운 스폿으로 세계 10대 해변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바위에 보이는 붉은이끼가 물들어 있는 것이 불같이 보여서 생긴 이름입니다.

(1) 비나롱 베이

정말 바다 색깔이 투명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비나롱 베이에서도 붉은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라벤더 팜

12월 말에서 1월 사이에 태즈메니아 여행을 한다면 꼭 들려야 할 곳입니다.

유명한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매력적인 보랏빛의 라벤더와 사진 한 장으로도 다 한 곳입니다.

샵에 가면 라벤더로 만든 여러 물건들도 많으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곳입니다.

tip 라벤더 팜 사이트에 들어가서 멤버십을 가입하면 무료입장 메일이 온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원래는 10불.

 

6. 크레이들 마운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트래킹 하기 좋은 곳입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인적사항을 적고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곳곳의 아름다운 호수와 풍경이 경이롭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7. 비체노

펭귄마을이라 불리는 비체 노는 아름다운 바다와 페어리 펭귄이 함께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바위틈에서 파도가 솟구치는 블로우 홀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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