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가고 싶어

파나돌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 천연 진통제이며 임산부와 아기(연령때에 맞는 약이 있어요^^)들에게도 안전한 약품으로 검증되었습니다. 또한 부작용이 없는 약으로도 유명하죠.(부작용이 없는 약이 이세상이 있을까요??그만큼 다른 약에 비해 안전하다는 거겠죠..) 그럼 지금부터 파나돌의 효능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파나돌 옵티 절 브 (Panadol Optizorb) - 신속하고 효과적이고 일시적인 통증 완화. - 일반 파나돌에 비해 흡수가 잘됨. - 필름 코팅되어있어 삼키기 쉽고 쓴맛이 남지 않음. 2. 파나돌 엑스트라 (Panadol Extra) - 통증과 불편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임시적으로 완화. - 파라세타몰과 카페인, 고급 Optizorb 기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5 가지 유형의 심한 통증과 ..

호주 2020. 3. 25. 08:17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호주 워홀로 오시거나 학생으로 오실 때 계좌 개설을 해야 편리하겠죠? 호주 은행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과 달리 호주 은행에는 계좌를 유지시켜주는 유지비용이라는 게 있는데요. 호주 4대 은행을 비교하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는 은행의 장 단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커먼웰스 (Commonwealth) 호주의 대표적인 은행으로 한국에서 미리 온라인으로 개설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개설하면 1년간 면제이며 월 2000불이상 입금 유지 또는 학생(21세) 비자 입국 시 4불 계좌 유지비가 면제입니다. 애플 페이 연동이 가능합니다. 호주에 많은 영업점을 가지고 있어서 시드니 같은 대 도시에는 한국인 직원들이 많이 상주에 있어 편리합니다. 2. 에이앤지 (ANZ) 호주에서 뿐만 아..

호주 2019. 9. 5. 08:56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커피의 도시" 멜버른에서 가 볼만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민 국가인 호주는 멜버른으로 유러피안(특히 이탈리안)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멜버른이 커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카페 중 유명한 몇 곳만 소개할게요. 1. 마켓 레인 커피 MARKET LANE COFFEE 멜버른 카페를 얘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멜버른 대표 카페 마켓 레인입니다. 멜버른 여러 곳에 마켓 레인카페가 있으며 호주의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커피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 성수동에서도 마켓 레인 원두를 만날 수 있습니다. 2. 브라더 바바 부단 BROTHER BABA BUDAN 의자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 천장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브라더 바바 부단 카페입니다. 이곳 역시..

호주 2019. 9. 2. 08:11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여행 중 커피 한잔은 힐링 중에 힐링이죠?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보면서 플랫화이트 마신다면 감동은 배가 되겠지요. "플랫화이트"의 나라 호주에서 맛보는 맛있는 커피를 소개합니다. 1. 캄포스 커피 Campos Coffee 커피맛이 좋아서 사람들 사이에서 시드니 3대 커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캄포스 커피입니다. 물론 개인 차가 있겠지만 워낙 유명하다 보니 캄포스 커피콩을 쓰는 커피집도 많습니다.(제가 사는 캔버라도 마찬가지고요^^) 요즘 시드니에서 힙한 동네로 알려져 있는 뉴타운에 캄포스커피가 있습니다. 커피는 취향이라지만 아포카토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꼭 한번 들려보길 추천합니다. 2.검션바이알케미 Gumption by Coffee Alchemy 시드니 3대 커피중 하나인 ..

호주 2019. 8. 30. 08:22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여행할 때나 워킹 왔을 때 타지에서 아픈 것만큼 서럽고 괴로운 일도 없습니다. 호주 의료시스템은 꽤 복잡하고 비싼편이라 정말 심각하게 아프면 병원에 가지만 보통 약으로 해결한답니다. 병원을 가도 호주 국민약인 파나돌과 뉴로펜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실생활에 필요한 약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파나돌 (PANADOL) 파나돌은 호주 국민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약입니다. 아기가 아플때 병원을 가도 50% 이상은 파나돌과 뉴로펜을 먹이라고 한답니다. 우리나라 타이레놀과 같은 성분이지만 파나돌은 중독되는 성분이 빠져 있는 그만큼 순한 진통제입니다. 약국이나 마트 등에서 손쉽게 볼 수 있으며 두통, 근육통, 생리통 감기에도 먹는 종합 약이기도 ..

호주 2019. 8. 27. 20:03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세계 맥주 소비 3대 강국인 호주 맥주를 소개해 봅니다. 자연이 좋아 따라서 물도 맑기로 소문난 호주의 맥주는 정말 맛이 좋은데요. 종류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대중적인 맥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역 소주가 있듯이 호주 맥주도 지역 맥주가 있습니다. 여행하시면서 지역 맥주도 맛보시고 여행 끝에 시원한 맥주 한잔은 여행 중 묘미겠죠? 그리고 호주는 술을 아무 데서나 판매하지 않습니다. 리퀴드 샵이라고 술만 판매하는 가게가 있으니 미리 구입하여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 빅토리아 비터 ( VICTORIA bitter) VICTORIA주의 대표 맥주입니다. 라거 맥주이며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고 (현재는..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호주의 ..

호주 2019. 8. 23. 16:51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여행 와서 그곳의 마트를 둘러보면 그들이 사는 방식과 문화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쇼핑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죠! 호주에는 여러 가지 대표적인 마트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울월스 (woolworth) 1924년 설립된 울월스는 콜스와 경쟁구도를 갖추고 있는 호주의 대표 빅마켓입니다. 호주 전역에 1000개가 넘는 매장이 있고 줄여서 울리라고도 부릅니다. 신선식품부터 생필품까지 없는게 없는 울월스는 호주에서 꼭 가보셔야 할 마트입니다. 또한 적립포인트 카드 리워즈 카드도 있으니 워킹족들은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2. 콜스 (coles) 1914년 멜번에서 처음 생겨났고 지금은 울월스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빅마켓 콜스입니다. 호주 전역 80..

호주 2019. 8. 21. 22:24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호주의 숨겨진 보물 태즈메니아입니다. 면적은 남한 면적만큼이지만 인구는 50만밖에 안 되는 남극에서 제일 가까운 도시이며 섬의 대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아주 천국 같은 곳입니다. 태즈메니아는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져 있고 동부 쪽은 해안가의 아름다움을 서부 쪽은 웅장하고 광활한 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태즈메니아를 소개해 드릴게요. 1. 마운트 웰링턴 호바트 근교의 가장 유명한 산으로 트레킹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차로도 정상까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호바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날이면 눈 쌓인 웰링턴도 느낄 수 있습니다. 2.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1) 와인글라스 베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와..

호주 2019. 8. 20. 21:39